[주의] 뉴욕 유학생 상대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by admin
2012-03-24
뉴욕 유학생 상대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주뉴욕총영사관
문의처 : 영사 박기호 646-674-6042

지난 3.14일 새벽(밤 12시부터 새벽 2시 반) 뉴욕 거주 한인 유학생(여)의 한국 거주 부모를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1,600만원)가 발생함.

이번 사건은 부모님이 범인이 요구한 돈을 모두 입금한 후에 총영사관으로 연락을 해서 피해를 막을 수 없었음.

범인들은 종전보다 진화한 수법을 사용했는데 한국에 거주하는 부모가 자녀의 안전을 확인할 수 없도록 전화를 끊지 않고 범인이 지정한 은행계좌에 돈을 입금할 때까지 가짜 딸의 울음소리를 계속 들려주어 공포감을 조성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통상 딸을 가장한 여자의 울음소리를 들려주고 돈을 몇시까지 어떤 계좌로 입금하라고 얘기하고 전화를 끊는 종전 수법에 비교해 한층 진화한 것이다.

또 다시 이런 피해가 없도록 다시 한번 자녀(특히 여자 유학생)를 뉴욕에 유학 보낸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현지 유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정리하였음.


① 범행 시간은 통상 한국시간 오후 1시경 뉴욕시간 밤12시 전후다.

② 절대 침착해야 하고 돈을 먼저 입금해서는 안된다. 딸을 바꿔 달라거나 딸의 인상착의 등 부모만이 알 수 있는 특징을 물어 납치의 진위를 최대한 확인한다.

③ “돈을 마련할 시간을 달라” 등 시간을 벌어 자녀와 직접 연락을 취하면서 외교부(영사 콜센타, 02-2040-1332~6)와 경찰(112)에 신고 한다.

④ 평소 핸드폰을 받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하숙집 등 숙박시설 전화번호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그래야 집주인이나 관리인을 통한 확인이 가능하다.

⑤ 또한 자녀의 정확한 주소(학교, 집)를 갖고 있어야 한다. 영사관에서 긴급히 출동하려 해도 부모님들이 주소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즉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려 드리고 이런 전화가 올 경우 당황하지 말고 상기 매뉴얼대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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